살아있는 모든 생명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꿈을 꾸는 세상
‘공존’이 함께 하겠습니다.

“동대문캣맘지”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던 한 캣맘이 있었습니다.

2001년부터 유기견 구조와 입양을 계기로 시작되었던 동물봉사는 
2009년부터 동대문구 내 길고양이 급식을 시작하게 되면서 길고양이 구조와 입양으로 이어졌습니다.

2009년 안락사 없는 “행복냥이꿈꾸” 사설 보호소를 만들어서
시보호소에서 안락사 당하기 직전의 유기견과 길고양이들을 구조하고, 치료 및 입양을 추진해왔습니다.

2013년 동물을 사랑하고 보호하려는 뜻이 있는 분들과 소통하고 대화하는 공간,
“동대문구 캣맘캣대디 협의회: 행복냥이꿈꾸” 커뮤니티 카페를 만들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3월 “사단법인 공” 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행복냥이꿈꾸” 보호소에는 90여 마리의 유기견과 길고양이들을 보호 중이며, 
매일 길고양이 급식소 90여 곳을 돌면서 길고양이 400여 마리를 보살피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공존
안 진